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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장사 부수기🤜🤜

주문이 많이 들어오는 배달앱 꾸미기 - 프롤로그

by 차재삼 2022.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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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이 많이 들어오는 배달앱 꾸미기] - 프롤로그


최근 몇 년간 창업시장은
COVID-19의 유행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별 시행으로,
배달음식에 대한 전국적인 수요 증대에 힘입어 저비용 고효율 창업아이템인
‘배달전문점’이 급부상했습니다.

최근 1년 사이에는 거리두기의 완화, 영업시간 제한 해제 등으로 2~3년 전보다는
창업 아이템으로서 열기가 식은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홀매장의 배달 및 포장 추가 운영 및 샵인샵 매장의 증가로

여전히 핫한 아이템인 배달전문점 창업






하지만,
이에 따른 경쟁과열로 하루에도 수많은 매장들이
배달앱에서 생겨나고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시장상황에
저는 현재 전국 가맹 150개 이상 샵인샵 프랜차이즈 본점 점장으로서
배달전문점 창업을 준비 중이신 예비사장님들과
이미 운영 중이시지만 매출이 따라오지 않는 사장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앞으로 미흡하지만
제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알려드리는 포스팅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전국 약 150개의 가맹 수는 사장님들이 생각하시기에 적은 수치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교x치킨, 엽x떡볶이, 도x노 등
충분한 브랜드파워가 있는 프랜차이즈를
운영하실 수 있는 자본력을 갖추신 사장님들이 많지 않으실 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자본금을 바탕으로 위 브랜드들을 여유롭게 운영하실 수 있는 사장님들께서는
로열티를 지불하시고 운영하시면 됩니다.
위 브랜드들의 점주님들은 폐업 이유가 주문이 감당이 안되서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지요!
그만큼 수익은 보장되겠습니다.
저는 그 외의 브랜드파워가 부족해 다소 어려운 길을 시작하시려는 사장님들께
도움이 되고자 이 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어쩌면 제 입장도 사장님들과 같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프랜차이즈도 아니거니와
본사에서 영업을 나갈 때는 본점 콜 수, 매출, 마진 등
영업에 뒷받침 될 자랑스러운 자료, 다른 예비 점주님들의 계약을 이끌어 낼 매력적인 숫자가 필요한데
중소 프랜차이즈는 본점 매출을 이끌어 내기도 어려운 게 현실이죠.
그 일을 제가 하고 있구요.
사장님들이 매출 올리는 법을 고민하듯이요.

저희 본점을 소개하면 항상 따라오는 의심(?)들이 있습니다.
본점이니까,

광고비를 물 쓰듯 쓰는 거 아니냐?
재료값을 저렴하게 받는 거 아니냐?
본점이라 어드밴티지가 있겠지!

죄송하지만 그런 부분은 없습니다.

광고 : 기본만 합니다
물대비 : 가맹과 동일합니다
어드밴티지 : 점장인데 직접 배달 갑니다

대표님은 순익이 중요하신 분이기에 매출이 높아도 마진율이 떨어지면
압박이 들어옵니다…

맞죠,
앞에서 많이 팔고 뒤에서 빚지는 장사가 본점에서 일어나면
가맹도 마찬가지겠죠?







서론이 길었습니다.
2022년 4월 26일 확장 이전 오픈,
8월 기준 매출 약 5,200만원 입니다.

위 매출보다 높게 나오시는 점주님들 께서는
제가 소개해드리려는 글을 읽으실 필요가 없겠습니다.
오히려 제가 배우고 싶습니다.
연락주세요.



저는 적어도 월 매출 4,000만원 이상 나올 수 있는 배달 장사 노하우를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제 글을 읽으시는 점주님들 모두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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